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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래더블 India

어서와 폴로경기는 처음이지?! 어서와 폴로경기는 처음이지?! (Singhey Khababs Sindhu Festival) 2011.6.13 축제 두번째 날에는 폴로 경기.. 폴로 관람은 첨이구나~ 새로운 경험 ^0^ 경기룰로 모르고.. ㅋ 이기는편 우리편... 집으로 돌아오는 길.. 구멍가게에 들러 물도 사고, 과자도 사고 가게앞에서 만난 꼬맹이 아가씨.. 6살 정도밖에 안보이는데 동생을업고 다닌다. 아유~ 착해라 ^^ 더보기
호기심 가득! 라다크 부족들이 다 모였다. 호기심 가득! 라다크 부족들이 다 모였다.(Singhey Khababs Sindhu Festival)2011.6.12 언니~ 뭘 보고 계시나요?저도 같이 볼까요? 원을 그리며 몸을 흔들흔들 의식을 하는건가?? 메인 스테이지에서 행사 시작을 알리고 부족별로 준비해온 춤과 노래를 하고 동네 학교에서 단체로 구경도 왔구나.. 시장에서 살구 파시던 아저씨와 아주머니도 참가하셨네..반갑다고 인사하고.. 더보기
오늘은 틱세곰파! 하루에 하나씩 레를 느끼는 중... 오늘은 틱세곰파! 하루에 하나씩 레를 느끼는 중..2011.6.11 더보기
다시 일상으로.. 편안한 '레' 남걀체모곰파 다시 일상으로.. 편안한 '레' 남걀체모곰파2011.6.10 . 더보기
판공초, 비운의 아이콘으로 전락 판공초, 비운의 아이콘으로 전락 2011.6.8~6.9 생각보다 빨리 판공초에 가게 되었다. 레에서 몇일 푹 쉬다가 버스타고 판공초에 가려고 했는데 판공초에 가기위해 작은버스를 빌린 한국인 무리를 만났고.. 스리나가르에서 레에 같이 온 일행들도 그 무리에 합류했다고 해서... 고민하다 우리 셋도 합류하기로 했다. 출발 약속시간은 9시! 일찍나와 아침먹고... + 레에 있는 동안 사랑에 빠진 베지테리언 OH! LALA 레스토랑! 빵도 맛있고 샌드위치도 맛있고 씨즐러에 눈뜨게 해준 곳! 고기가 없는데도 이렇게 맛있을수 있는거야? 꽈배기 모양 빵 완전 내스타일 ㅠㅠ 두번째 까지 우리끼리 조용하게 밥을 먹었는데... 분명 우리가 갔다온뒤로 손님들이 가득 찬것일꺼야 ㅋㅋ 우리가 먹방을 하고 있어서 지나가던 외국인.. 더보기
스리나가르→레, 다시한번 볼 수 있을까(21시간 지프이동) 스리나가르→레, 다시한번 볼 수 있을까(21시간 지프이동) 2011.6.6~6.7 am 7:30 히말호텔앞에 위풍당당하게 지프가 대기하고 있었다. 뒷거래?를 한거라 지프회사 자칭오너라는 아저씨를 완전 의심했었는데 ㅋㅋ 미안할 정도로 말끔한 차에 쉐어지프지만 일행이 모두 탈수 있도록 힘써주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었다. (6일 아침 8시 출발/7일 새벽 5시 도착) 휴게소 앞 풍경 소남마을 화장실 빌려쓰기 화장실은 급한데 허허벌판 급하기 뛰어들어간 가정집에 다짜고짜 화장실 좀 쓰겠다고 ㅎㅎ 당황하지 않고 화장실로 안내하던 엄마와 자매들.. 막내 너무 귀엽다 어쩔꺼야 ㅋㅋ 너무 짧은 시간 스쳐간 인연이라 너무 아쉬웠다 자매들의 집앞 풍경! 멋지다 북인도스타일 새차방법!! 라다크 레 도착 새벽 5시에 도착을 했기 .. 더보기
맥간→스리나가르, 낙원에서 산다는 건 맥간→스리나가르, 낙원에서 산다는 건 2011.6.4 ~ 6.5 스리나가르로 가자! 2011년 스리나가르는 여행위험지역이었던것 같다 여행전 위험지역을 왜 가려고 하냐는 윰에게 조르다 기다리다 애원하다 결국 가자는 답변이 돌아왔다 사실 나도 떨린다 지금의 나라면 더 떨렸을 것이다 방명록에는 "총소리가 났다" "버스에 총탄자국이 있다" 등 분명 위험한 곳이긴 하다 하지만 최대 지상낙원이라는 타이틀과 스리나가르에서 레로 넘어가는 길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지다는 소리에 포기할 수 없었다 6월 3일 밤8시 스리나가르행 지프를 타기위해 일행 6명과 약속장소에 모였다 지프한대 8,400루피 14시간의 비현실적인 운전!!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 기사아저씨가 졸지 않도록 말을 걸어주는것도 이미 지쳐있었다. 하지만 조.. 더보기
인도 맥간, 긴 안개속에 사람들은 제각각 살아간다 인도 맥간, 긴 안개속에 사람들은 제각각 살아간다 2011.5.31 ~ 6.3 남걀사원 남걀사원 코라 길 티벳 박물관 트리운드 트레킹 정말 멋진 곳이지만 고산병이 온 사람도 있었다 1박을 하는 무리들이 부러웠다 더보기
인도 맥간, 먹고 먹고 또 먹고 인도 맥간, 먹고 먹고 또 먹고 2011.5.31 ~ 6.3 나의 짧은 지식으로 맥그로드간지는 많은 여행자들이 베스트로 꼽는 곳이고 티벳의 망명정부이고 줄여서 맥간이라고 하고 티벳의 모습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요정도!! 나마저도 맥간이 매력에 빠져 여행의 마지막 9일을 맥간에서 마무리 했었다 다쌍 ★★★★★ 유명한 맛집 '다쌍' 양고기 모모국 다쌍의 아침세트 ★★★☆☆ 저렴하지만 뭐가 아쉬운 맛 '감사합니다' 라떼 ★★★★★ 카페에서 보는 맥간의 풍경들 길거리 '모모' ★★★☆☆ 저렴한 가격이라 고기가 안보인다 길거리 묵사발 ★★★★★ 맥간의 별미! 특히 남걀사원으로 가는길에 있는 집이 유명 세군데서 먹어봤는데 집집마다 특색이 있고 맛있었다 스님이 추천해준 로컬식당★★★★☆ 저녁으로 '뗌뚝과 모모' 맥.. 더보기
암리차르→다람살라→맥간, 휴식이 필요해 암리차르→다람살라→맥간, 휴식이 필요해 2011.5.30 다음날, 낮에도 여전히 활기찬 황금사원 황금사원을 들어가려면 머리카락을 보이면 안된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기에 나는 스카프를 윰은 모자를 준비했는데 모자는 안된단다 입구에 마련된 두건을 쓰니 청소부 스타일이라며 실망했다 ㅎ 보이는가!? 사원 내부로 들어가기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어제 밤에 사원 내부에 들어가게 해준 아저씨 넘넘 감사해요 ㅠ 황금사원 외 다른 사원들을 구경하고 음악도 듣고 황금사원 안에 무료 급식 무료 급식을 먹고 도네이션을 하면 된다. 보기엔 그래보여도 맛있당 ^^ 암리차르→다람살라→맥간 낮의 황금사원을 구경한 후 체크아웃을 하고 다람살라를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터미널까지 가려고 오토릭샤를 흥정하는데 80~100루피 까지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