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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보스니아 모스타르 : 작은 터키, 마음의 고향! 유니렌트 렌트카 찾기 케이블카 타는 곳의 앞 슈퍼에서 유니렌트 사무실로 가는 버스번호를 알아냈다! (빵집, 슈퍼 여기저기 물어봤지만 케이블카 앞 슈퍼 청년만 알고 있었음) 필레게이트에서 4번,5번 두대의 버스가 간다고 했고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고~~ 야호~~ 출발 당일! 플로체 게이트 - 플로차 거리- 필레 게이트로 걸어갈 예정이었는데 플로체 게이트 빵집에서 내가 빵을 사고 있는 사이 코앞에서 한대의 버스가 지나가 버렸단다 우리가 타고가야할 버스 두 대중에 한대가 플로체 게이트에서도 한대의 버스가 정차하는것이었다 ㅠ (플로체 게이트에서 정차하는 버스번호 까먹었음) 다음 버스 시간을 보니 30분에 한대씩??? 안그래도 픽업시간 늦었는데 하는 수 없이 택시를 타자타자!! 지도를 보여주니 바로 렌트카?.. 더보기
두브로브니크 두번째날 : 집돌이와 집순이는 사랑을 했더래요 성벽투어는 오후 느지막이 출발해 야경까지 보고 오면 좋다고 했는데 우린 왜? 땡볕에 물 하나 달랑 들고 올라갔을까요?? 우린 청개구리들.. 말 안듣더니 뻗어버렸나보다 ++ 오후 5시, 우리가 투어를 마치고 내려올때쯤 피자를 포장해 와서 먹는 외국인 커플도 있었는데 우리도 먹을거리 좀 포장해서 해질녁까지 놀다가 가고 싶다며 아쉬워 했었다 ++ 두브로브니크의 새벽 잠깐 쉬었다 나온다는게 우린 다음날 새벽 3시가 되어 일어났다 ^^;; 저녁도 안먹고 비몽사몽 번갈아 가면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면서 오빠 우리 나가야하는데~ 수~ 우리 나가야 하는거 아냐~ 잠꼬대처럼 중얼거리면서 zzz ing 저녁도 못먹고 잔터라 햇반과 3분카레로 요기를 하고 고요하고 아무도 없을꺼란 예상을 하고 플라차 거리로 GOGO 웬걸 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