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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토케

라스토케→자그레브:마지막이다 생각하니 하나하나 아쉬운 그 곳 라스토케 둘러보기 오전 10시가 넘었는데도 그치지 않는 비.. 조금 잦아들긴 했는데 여전히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여행기간중 이렇게 비가 오래 오긴 처음! 라스토케로를 둘러본 후 자그레브로 가야하기에 어쩔수 없이 빗속에 라스토케를 둘러보게 되었다 도대체 꽃보다 누나에 나온 초원과 폭포들은 어디에 있는거야? 결국 그 멋진 광경을 보지 못했다 3g도 안되고 사진도 없고 건물명이 있는것도 아니고 믈어볼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뷰포인트가 어디냐고 물어봤으면 볼수있었을까? ㅠㅠ 한국에 와서야 라스토케에 대해 찾아보니 라스토케를 전망할 수 있는 어느 길가에서 차를 세워놓고 구경을 하시던데 ㅠ 우리 그저 마을안에서 알짱알짱 거렸던 것이었다 ㅋ 사진이라도 있었으면 우리 남편이 선물처럼 그 곳을 보게해주었을텐데~ 크로아.. 더보기
자다르→폴리트비체:요정의 숲에서 어느때보다 달달했던 우리 자다르에서 폴리트비체로 여행 중 어느때보다 일찍 일어나 떠날준비를 했다. 바로 폴리트비체를 가기 위해서~ 폴리트비체는 햇빛이 쨍쨍할때 가야 이쁘니까~ 일단, 지도 어플에 폴리트비체로 검색해서 왔는데 어라 폴리트비체내에 있는 호텔로 우리를 인도해주었다. 폴리트비체에 가까워지자 테이터 사용이 안되는거야 ㅠ 숙소로 미리 찍어놓고 갔었어야 했는데 이런 불찰이~ 하고 있는데~ 잘됐지 모야 ㅋ (폴리트비체,라스토케 구간 데이터 사용불가 ㅠ 데이터 5일중 2일을 못씀;;; 전화가 터지기라도 하면 데이터 취소하도 하지 ㅠ) 넓은 주차장, 빵빵 터지는 와이파이, 쾌적한 화장실~ 와우~ (견인해가는건 아닌지 걱정됐지만 아무일 없었음) 직원에게 입구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오른쪽 길을 따라 내려가면 있단다. (호텔에서 나와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