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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초

판공초, 비운의 아이콘으로 전락 판공초, 비운의 아이콘으로 전락 2011.6.8~6.9 생각보다 빨리 판공초에 가게 되었다. 레에서 몇일 푹 쉬다가 버스타고 판공초에 가려고 했는데 판공초에 가기위해 작은버스를 빌린 한국인 무리를 만났고.. 스리나가르에서 레에 같이 온 일행들도 그 무리에 합류했다고 해서... 고민하다 우리 셋도 합류하기로 했다. 출발 약속시간은 9시! 일찍나와 아침먹고... + 레에 있는 동안 사랑에 빠진 베지테리언 OH! LALA 레스토랑! 빵도 맛있고 샌드위치도 맛있고 씨즐러에 눈뜨게 해준 곳! 고기가 없는데도 이렇게 맛있을수 있는거야? 꽈배기 모양 빵 완전 내스타일 ㅠㅠ 두번째 까지 우리끼리 조용하게 밥을 먹었는데... 분명 우리가 갔다온뒤로 손님들이 가득 찬것일꺼야 ㅋㅋ 우리가 먹방을 하고 있어서 지나가던 외국인.. 더보기
스리나가르→레, 다시한번 볼 수 있을까(21시간 지프이동) 스리나가르→레, 다시한번 볼 수 있을까(21시간 지프이동) 2011.6.6~6.7 am 7:30 히말호텔앞에 위풍당당하게 지프가 대기하고 있었다. 뒷거래?를 한거라 지프회사 자칭오너라는 아저씨를 완전 의심했었는데 ㅋㅋ 미안할 정도로 말끔한 차에 쉐어지프지만 일행이 모두 탈수 있도록 힘써주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었다. (6일 아침 8시 출발/7일 새벽 5시 도착) 휴게소 앞 풍경 소남마을 화장실 빌려쓰기 화장실은 급한데 허허벌판 급하기 뛰어들어간 가정집에 다짜고짜 화장실 좀 쓰겠다고 ㅎㅎ 당황하지 않고 화장실로 안내하던 엄마와 자매들.. 막내 너무 귀엽다 어쩔꺼야 ㅋㅋ 너무 짧은 시간 스쳐간 인연이라 너무 아쉬웠다 자매들의 집앞 풍경! 멋지다 북인도스타일 새차방법!! 라다크 레 도착 새벽 5시에 도착을 했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