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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르

자다르→폴리트비체:요정의 숲에서 어느때보다 달달했던 우리 자다르에서 폴리트비체로 여행 중 어느때보다 일찍 일어나 떠날준비를 했다. 바로 폴리트비체를 가기 위해서~ 폴리트비체는 햇빛이 쨍쨍할때 가야 이쁘니까~ 일단, 지도 어플에 폴리트비체로 검색해서 왔는데 어라 폴리트비체내에 있는 호텔로 우리를 인도해주었다. 폴리트비체에 가까워지자 테이터 사용이 안되는거야 ㅠ 숙소로 미리 찍어놓고 갔었어야 했는데 이런 불찰이~ 하고 있는데~ 잘됐지 모야 ㅋ (폴리트비체,라스토케 구간 데이터 사용불가 ㅠ 데이터 5일중 2일을 못씀;;; 전화가 터지기라도 하면 데이터 취소하도 하지 ㅠ) 넓은 주차장, 빵빵 터지는 와이파이, 쾌적한 화장실~ 와우~ (견인해가는건 아닌지 걱정됐지만 아무일 없었음) 직원에게 입구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오른쪽 길을 따라 내려가면 있단다. (호텔에서 나와 오.. 더보기
스플리트→트로기르→자다르:다시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들 스플리트의 아침 스플리트의 두번째날인 어제 오후 마리얀 언덕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 남편이 구름이 심상치 않다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비가 쏟아진다. 럭키 *^^* 그래서 떠나는 날 아침에 가보기로~ 미리만들어 뒀던 아이스 커피와 빵을 사서 올라올라 멋진 뷰~~ 교회인가~ 안엔 아무것도 없네~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다~ 리바거리보다는 궁전안을 지나 시장으로 가는 길 리바거리 끝 또는 열주광장과 이어진 시장 꽃, 과일, 야채, 꿀 등 아주 큰 시장이 열린다 특히 과일과 꽃은 무척 신선해 보였다 아침부터 너무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다 스플리트에서 트로기르이동 트로기르에 잠깐 들리기 위해서는 주차가 큰 관건이다. 트로기르로 들어오는 입구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한시간에 20쿠나 너무 비싸~~~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