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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다바드

인도 아메다바드, 우린 강남스타일 인도 아메다바드, 우린 강남스타일 2011.5.12~18 아침 8,9시쯤 이었나 12시간 정도 걸려 아메다바드에 도착했다! 언니가 알려준 주소로 오토릭샤를 타고 간다. 4년만에 이곳 인도에서 언니를 보게 되다니.. ㅠ 오오 역시 공업도시다. 흥정없이 코딩한 요금표를 보여주며 요금을 받는다. 좋다~~~~~ 우와 여기가 우리내 강남 정도 된다는.. 우왕.. 엘레베이터를 타고 장식이 슉슉슉 되어 있는 철문의 초인종을 누르니 언니가 문을 열어주었어.. 언니~~~ 엉~~ 엉~~ 우리 몰골을 보고 언니가 측은한 눈빛으로 맞이해 주지만 정작 뜨거운 포옹은 해주질 않네~ ㅋㅋ 너무 이쁘당~~ 천사가 따로 없어!! ^^* 언니와 독일 형부사이에 태어난 공주! 우리가 요란스럽게 들어왔는데도 천사은 울지않고 우리를 뚫어 져.. 더보기
인도 아즈메르-푸쉬카르-아메다바드, 퀵퀵퀵 인도 아즈메르-조드뿌르-아메다바드, 퀵퀵퀵 2011.5.8~11 아그라 - 아즈메르 - 조드뿌르 - 아메다바드 휴식을 가지려고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아즈메르에 가보기로 했다. 하지만 아즈메르에 도착한 다음날 2007년 시리아여행에서 인연을 맺은 언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보름뒤쯤에 독일에 가야하니 얼른 왔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리하여 아즈메르에서 급하게 집을 꾸려 조드뿌르로~ 조드뿌르에서 1박, 바로 아메다바드로~ 조드뿌르는 포기할수 없는 곳이었어! 다들 알겠지만 영화 '김종욱찾기'로 유명한 블루시티이기 때문에 블루시티에서 임수정이 되보픈마음에 뽀인트 컬러 셔츠도 하나 장만했지 ^^;; 하지만 정작 블루시티를 제대로 볼수있다는 성에 들어가지 않았어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그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