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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포카라, 풍경 여유로운 포카라 2011.4.15~17 * 위치 : 산촌다람쥐 뒷문과 어느 호텔의 뒷문이 연결되는데 그 호텔 복도를 지나 정문으로 나오면 맞은편 왼쪽에 있음. * 가격 : 더블룸 or 트윈룸 1박 : 350루피 * 따뜻한 물이 잘나와 샤워하기에 완전 좋음. 주인아저씨 친절. 귀여운 세자매!! 산촌다람쥐 바로 뒤에 보이는 하늘색 건물이 호텔이다. 산촌다람쥐 뒷문과 저 호텔 뒷문이 연결되어 있어 지나다니기에 편리하다. 차도 안되고 너두 안돼! ㅋ 오늘이 차없는 거리 인지 모르고 긴 치마입고 나왔다가 바지로 갈아입고 본격 초딩 레이스ㅋ * 자전거 대여 : 3시간 100루피 (정보에 의하면 더 저렴하다고 했는데 절대 할인이란 없음.) 더보기
네팔 카투만두-포카라,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찾아온다더니.. 네팔 카투만두-포카라 이동 2011.4.15 아침이라 쌀쌀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떠날 준비를 했다. 타멜거리는 조용했다. 버스정류장까지 20분 이상 걸은듯하다. 10분이면 된다고 했는데.. 따로 버스터미널은 없었다. 그냥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여러회사의 포카라행 버스들.. 티켓을 보여가며 드디어 우리가 탈 버스를 찾았다. 근데 이게 웬일 보조석은 가신히 엉덩이만 걸터 앉을 수 있는 위치도 운전석을 보고 앉는 세로였다. 우씨.. 당했다.. 이것이 징크스의 두번째였다. 떠나는 날이라 방심했는데.. 이 아저씨를 찾아가야하나 많이 고민했다. 예약할때는 현장예매표가 있는지 얘기도 안해주고 앞좌석이니 할인해 달라고 해도 안해주더니.. 나쁜 아저씨 같으니라고.. 다행히 바로 진정을 하고 두명이 앉기에는 넓으니까 좋.. 더보기
본격! 카트만두 필수 코스 네팔 카투만두2 2011.4.13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잠이 깼다. 아침 6시! 내 일상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일찍 눈이 떠지다니.. 일찍이 나서보기로하고 7시쯤 집을 나섰는데.. 비가온다 제법온다. ㅠ 어제 박다프르 광장 신년축제를 갈까하다가 가까운 덜발 광장을 가보기로 했는데.. 하늘이 알았는지 아침부터 비를 내려준다. 이른 아침인데도 몇몇 상인들은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11시쯤 다시 나서는데.. 해피홈 마노즈가 벌써 와있었다. 아침부터 비가와서 이제 밖으로 나가는거라 마노즈에게 양해를 구하고 직접 버스회사로 가겠다고 했다. 명함을 받고 꼭 여기서 하겠다고 얘기하고서 헤어졌다. 저녁에 덜발광장을 가면 표를 구매하지 않고도 들어갈수 있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