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다크, 동화 속 브록파 사람들을 보았다. 평소 다큐를 즐겨본다. 이번에 SBS에서 4부작 '최후의 제국'을 한다는 소식에 기대를 하고 있었다. 돈이 세상을 지배하는 곳, 사람이 서로를 위해 공존하는 곳, 양극을 보여주며 고장난 자본주의에 대한 최후의 경고 라는 뭐~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하다. 1부 '프롤로그'를 보는 도중 눈에 익은 차림의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라다크 브록파 마을?? 사실 마을 이름도 몰랐다. TV에서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다. 맞아! 이 차림새 이 꽃, 장식 본적이 있어! 나는 차림의 사람들을 라다크 '힌두축제' 소수민족의 축제에 갔을때 본적이 있었다. (힌두는 인도의 힌두가 아니라 마을 이름인 힌두를 따서 지은 축제이름이었다. 난 것도 모르고 아메다바드 SJ언니 에게 받은 펀자비를 입고 갔었다 ^^;;) 말린 살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