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바라나시 정션역 갠지스강 블루라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 바라나시, 나 건들지마! 인도 바라나시, 나 건들지마! 우씨ㅡ.ㅡ^ 2011.4.29 새벽 3시 50분 바라나시에 도착! 너무 이른시간이라 어디서 들은데로 정션역에서 아침해가 밝아올때까지 노숙을 하기로 했다. 배낭을 멘채 퍼질러 잔 나와 달리 친구는 한숨도 못잤단다. 조기 앞에 앉은 아저씨가 레이저나올것같은 눈으로 쳐다보고 있어서 ㅋ 친구는 내가 얄미울 정도로 너무 잘잔다며 타박인지 부러움인지 뚱해있었다. 인도? 뭐 그까이껏 사람사는데 다 똑같지 않아? 인도를 오기전부터 사기조심! 사람조심! 조심!조심! 또 조심! 사전조사에서 너무 많은 조심성이 생겨버려서 나도모르게 선입견이 생겨버린 일이 일어났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렇게 화낼일도 아닌데 말이지.. 너무 힘들어서 그만 나도 모르게 짜증 대폭발! 내 생애 살면서 길바닥에서 싸워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